수도권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지원 발대식 열려

이혜경

tbstime@seoul.go.kr

2014-07-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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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지원 발대식이 오늘 오후(14:30)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립니다.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한 성인 발달장애인들 가운데 조력자가 없는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이하 가정의 장애인에게 의사결정을 도와줄 후견인을 연결해 주고 비용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발대식에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발달장애인권익지원연대 등 6개 지원 기관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이상우씨에게 위촉장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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