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돈의동에 베이비부머 위한 지원센터 문 연다

이민정

adorablejung@naver.com

2014-07-10 12:09

프린트
  • 5060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과 창업 등을 지원하는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오늘(10일.14시) 종로구 돈의동에 문을 엽니다.

    이모작지원센터는 베이비부머 은퇴에 대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우선 올해에만 5천명 가량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생설계와 사회공헌, 취창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20여개 교육 과정을 진행합니다.

    직접 수요자를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거나 문화활동 등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취업 알선 전담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베이비부머 전용 교육 공간을 2020년까지 시내 모든 자치구마다 한 곳씩 총 25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