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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7세 중장년 인턴' 모집…월 최대 세전 215만원 지원

서효선

tbs3@naver.com

2019-08-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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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사진=연합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사진=연합뉴스>
  • 서울에서 일할 중장년 인턴을 모집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퇴직한 50플러스세대가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50+뉴딜인턴십' 참가자 30여 명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45세에서 67세까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모집 직무에 근무 경력이 있거나 전문교육 수료·자격증이 있는 미취업자입니다.

    선발된 사람들은 서울 소재 민간기업과 법인, 협회, 기관 등에서 일하게 됩니다.

    선발되면 사흘간의 기초교육에 80% 이상 출석하고 3개월간 전일 근무제 인턴십 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인턴십 기간에는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월 최대 세전 215만 원의 급여가 지원됩니다.

    지원은 내일(14일)부터 23일 정오까지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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