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코로나' 확진에 평택 어린이집 이어 유치원도 휴원

전덕환

tbs3@naver.com

2020-01-28 11:12

프린트
평택지역 유치원 휴원
평택지역 유치원 휴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온 평택 지역에서 어린이집에 이어 모든 유치원도 임시휴원에 들어갔습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나흘동안 임시 휴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택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밤늦게 이 같은 결정을 내려 학부모에게 상황을 전파했다"며 "오늘 아침 등원 과정에 별다른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어린이집 경우와 같이 맞벌이 가정 자녀 등 보육 희망자에 대해서는 등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서 평택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대해 31일까지 나흘동안 임시 휴원령을 결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