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비정규직-교육당국, 입장차 못 좁히고 '교섭 중단'

공혜림

abcabc@seoul.go.kr

2019-08-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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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청와대 앞 집회<사진=연합>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청와대 앞 집회<사진=연합>
  • 교육당국과의 교섭 중단을 선언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2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연대회의는 앞서 어제 교육당국과 기본급과 근속수당 인상안을 놓고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진전을 이루지 못한 채 교섭을 중단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그동안 기본급과 관련해 공무원 임금 상승률과 같은 전년 대비 1.8%만 인상하는 사실상의 임금동결안을 제시하다 지난 14일 교섭에서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연대회의는 6.24% 인상안으로 맞서며 임금을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으로 올리는 안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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