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천구 보건소,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역학조사

공혜림

abcabc@seoul.go.kr

2017-12-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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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사진=연합뉴스>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사진=연합뉴스>
  •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한꺼번에 숨진 사건에 대해 양천구 보건소가 기초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양천구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 경찰과 함께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 숨진 신생아들이 있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새벽 1시쯤 양천구 보건소에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어젯밤 9시 30분쯤부터 1시간여동안 심정지가 발생해 응급조치를 받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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