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유가족 40대 여성, 단식 농성 중 병원 이송

이민정

adorablejung@naver.com

2016-08-3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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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던 세월호 유가족 한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30분쯤 8일째 단식 농성 중이던 세월호 유가족인 40대 여성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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