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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청년 5명 중 1명 '주거빈곤층'
민세희
minnsay@naver.com
2015-04-21 07:44
서울에 사는 청년 5명 중 1명꼴로 옥탑,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거빈곤층'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민달팽이유니온 등 청년단체들에 조사를 의뢰해 오늘(21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서울의 주거빈곤 청년은 2010년 기준 52만 3천869명으로 전체 청년 가운데 23%를 차지했습니다.
주거빈곤이란 주택법에 규정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택이나 지하·옥탑, 비닐하우스·고시원 같은 주택 외의 거처에 사는 상태를 뜻합니다.
주거빈곤은 1인 청년가구에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2010년 기준 1인 청년 가구 34만 가구의 36%가 주거빈곤 상태였습니다.
이는 2010년 전국 가구의 주거빈곤율 15%의 두 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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