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통령 휴양지 거제시 저도, 47년 만에 공개…1년간 시범 개방

김두현

tbs3@naver.com

2019-09-17 10:25

프린트
저도 걷는 문대통령<사진=연합뉴스>
저도 걷는 문대통령<사진=연합뉴스>
  • 대통령 휴양지로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 없었던 경남 거제시의 섬 저도가 47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은 오늘(17일)부터 1년간 저도를 시범 개방합니다.

    저도로 가는 첫 유람선은 오늘 오후 2시 30분 관광객 2백여 명을 태우고 출발합니다.

    저도행 유람선은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운항되고, 하루 방문 인원은 오전·오후 3백 명씩 6백 명으로 제한됩니다.

    행안부 등 5개 기관은 1년 후 시범 개방이 끝나면 운영성과 등을 분석하고 평가해 단계적으로 전면 개방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