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루다'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본격 시작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1-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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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이루다 소개 페이지
챗봇 이루다 소개 페이지
  •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개발과 서비스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유출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본격적인 집단소송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어제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이루다' 개발 업체인 스캐터랩을 상대로 한 증거 보전 신청서를 제출하며 소송전의 막을 올렸습니다.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의 소송 모집 페이지에서 어제(2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286명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태림 측은 "우선 신청을 마감하고, 추가 모집 여부는 추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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