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배우 최승열, 故 김광석 유품 받은 사연 tbs <공뜨미>서 공개!

이윤정

yulvin@hanmail.net

2020-01-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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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승열 <사진=tbs>
뮤지컬 배우 최승열 <사진=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화면 캡처 <사진=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화면 캡처 <사진=tbs>
  • 오늘 밤 8시 30분 방송되는 tbs TV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서는 시대를 초월해 가슴을 울리는 가수, 故 김광석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원한 가객이라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김광석. 그의 목소리를 닮아 화제가 된 뮤지컬 배우 최승열이 직접 공뜨미 스튜디오를 찾아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올해 15년 차 뮤지컬 배우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최승열 배우. 특히 모 프로그램에서 김광석 모창 능력자로 등장해 씽크로율 100%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배순탁 작가는 음악 작가로서 수많은 공연을 보고 다니지만 가장 아쉬운 건 故김광석의 공연을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볼 수 없는 공연 1위라는 점이라며 그의 음악을 그리워했다.

    특히 故 김광석의 친형과도 자주 술잔을 기울인다는 최승열 배우는 어느 날 친형으로부터 김광석 씨의 유품 중 하나를 특별한 선물을 받아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다는데... 그 특별한 선물의 정체는 오늘 밤 '공뜨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승열 배우가 선사하는 노래로 마치 故 김광석의 공연장에 와있는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는 오늘 밤 8시 30분 tbs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년 故김광석을 추모하는 공연이 열리는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는 고인의 25주기를 맞아서 오는 6일, <김광석 노래 부르기>가 마련된다. 해당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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