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토종 OTT 두번째 출범…지상파 이어 CJ ENM-JTBC도

김새봄

tbs3@naver.com

2019-09-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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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과 JTBC<사진=연합>
CJ ENM과 JTBC<사진=연합>
  •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에 이어 CJ ENM과 JTBC도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OTT 출범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밝혔습니다.

    CJ ENM과 JTBC는 OTT 합작법인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내년 초까지 각자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콘텐츠를 통합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CJ ENM의 OTT인 '티빙'을 기반으로 한 통합 OTT 플랫폼을 론칭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합작법인은 CJ ENM이 1대 주주, JTBC가 2대 주주로 참여하며, 양사는 이 법인을 통해 국내 OTT 플랫폼에 콘텐츠를 유통하게 됩니다.

    어제는 지상파 3사의 OTT '푹'과 SK텔레콤의 OTT '옥수수'를 통합한 토종 OTT '웨이브'가 내일(18일) 출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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