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국립국악원, 역대 최대 규모 '종묘제례악' 공연

지혜롬

tbs3@naver.com

2018-01-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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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악원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유네스코 등재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을 무료로 선보입니다.

    국립국악원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 등 예술단원 99명이 출연하는 종묘제례악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무대는 제례의 원형을 예술적으로 해석해 등가와 헌가, 일무를 재구성하고 종묘와 평창올림픽을 형상화한 무대 디자인을 추가하는 등 최대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왕조의 역대 제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인 '종묘'에서 그들을 기리는 제사인 '종묘제례'를 지낼 때 쓰인 기악과 노래, 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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