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독립운동가 기념우표 31일까지 전시된다

김현지

tbs3@naver.com

2017-08-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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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윤봉길 의사 등 조국 독립을 위해 노력한 인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우표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중앙우체국에 있는 박물관에서 '위대한 독립운동가 이야기전'을 열고, 지금까지 발행된 독립운동가 기념우표들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우당 이회영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우표'와 여성 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열사의 모습을 담은 우표를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발행된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우표와 2008년 제작된 윤봉길 의사 탄신 100주년 기념우표 등도 전시됩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우표인 '제7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 우표, 2001년 발행된 밀레니엄 시리즈 우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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