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국내외 작가 28명의 만남...서울국제작가축제 개막

김호정

neversaytoyou@hanmail.net

2016-09-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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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작가 28명이 대담과 작품 낭독, 공연 등을 하며 교류하고 일반 독자도 관람할 수 있는 '서울국제작가축제'가 다음 달 25일부터 일주일동안 열립니다.

    국내 작가로는 소설가 김경욱, 배수아, 정유정, 천명관, 시인 김선우, 문태준 등 14명이 참여합니다.

    해외에서는 소설 '자살의 전설'로 주목받은 미국 작가 데이비드 밴과 신동엽문학상을 받은 중국 조선족 출신 소설가 금희, 아프가니스탄 시인 모히브 제감, 독일의 베르너 프리치 등 14명이 초청됐습니다.

    '작가들의 수다'와 '낭독과 공연' 참관 신청은 인터넷 서점 '예스24'와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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