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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국립국악원, '황제 행차' 음악 복원해 110만에 연주
김호정
neversaytoyou@hanmail.net
2016-08-29 20:26
대한제국 시절 황제가 행차할 때 쓰인 '행악'이 110여년 만에 다시 연주됩니다.
국립국악원은 다음달 9일과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행악, 길 위에 음악을 펼치다'라는 정기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악은 왕이나 왕비, 왕세자가 거동할 때 사용되는 음악으로, 대취타 등이 대표적인 행악에 속합니다.
이번 공연은 미국 음반사인 빅터 레코드에서 1907년 발매한 음반 '황실대취타', '별가락', '국거리'를 바탕으로 재구성됐습니다.
음반에 담긴 음원을 무대로 옮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해 발견된 이 음반들은 대한제국 황실 악공이 연주한 유일한 녹음본입니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조선시대 왕의 행차에 동원된 군악대 복식도 고증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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