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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8~9월 토요일마다 농악·줄타기 등 무료공연

변소인

tbs3@naver.com

2016-07-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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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악원은 다음 달 6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별별연희'라는 이름으로 무료 공연을 엽니다.

    다음달 6일 첫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연희부의 '무을농악'과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가 펼쳐집니다.

    다음 공연에서는 창작그룹 노니의 '신호유희', 극단 꼭두광대의 탈놀이극 '왼손이', 전통연희단 꼭두쇠의 창작연희극 '으라차차 아리랑' 등이 차례로 열립니다.

    또 공연 한시간 전부터 국립국악원 잔디마당에서는 궁중 한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거나 연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푸드트럭도 마련됩니다.

    공연 일정이나 내용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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