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전통 남성 춤 볼 수있는 명인명무 초청 시리즈 열려

신지윤

tbs3@naver.com

2015-09-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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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전통 남성 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열립니다.

    국립국악원은 오늘부터 11월까지 풍류사랑방에서 매달 한 차례씩 '명인명무 초청 시리즈'를 엽니다.

    오늘(30일)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예능 보유자 하용부를 시작으로 다음 달 28일에는 한국 춤사위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남성무용가 조흥동이, 11월 25일에는 국수호디딤무용단 예술감독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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