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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 22일 관객과의 대화

김종민

kjm9416@seoul.go.kr

2014-11-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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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시인 김수영의 삶과 예술세계를 그린 연극 '나는 왜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공연 후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마련합니다.

    행사는 내일(22일) 오후 3시 공연이 끝나는 오후 5시45분쯤부터 진행됩니다.

    김수영의 부인 김현경 여사와 맹문재 시인, 김재엽 연출, 배우 오대석이 나와 김수영의 인생과 문학세계에 관해 관객과 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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