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제20회 창무국제무용제 다음달 28일 개막

신지윤

tbs3@naver.com

2014-07-3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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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회 창무국제무용제가 다음 달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등에서 열립니다.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무용제는 올해 '세계와 소통하는 춤, 오대양 육대주를 잇는 춤의 향연'을 주제로 우리나라와 이스라엘, 미국 등 6개국, 22개 단체가 한국전통 무용과 창작 무용, 발레 등 30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개막공연은 뉴질랜드의 '블랙 그레이스' 무용단이 장식하고, 폐막은 미국 현대무용단 '리자르 더 컴퍼니'와 이스라엘, 유럽에서 활동하는 '다피 댄스 그룹' 등이 공연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창무국제무용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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