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강동아트센터 관람료 천원 클래식 공연 선보인다

김동현

nisushut@naver.com

2014-07-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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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아트센터가 다음달부터 관람표 천원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한밤의 클래식 산책을 시작합니다.

    다음달 15일 열리는 첫 공연에서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종신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를 맡은 유희승이 이끄는 실내악단이 무대에 섭니다.

    오는 9월 19일에는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 아카데미를 졸업한 반도네온 연주자 레오정과 탱고 피아니스트 이네스 도희길의 공연이 열립니다.

    예약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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