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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7 정상 "코로나19, 필요한 모든 조치"
김선환
7sunhwan1@hanmail.net
2020-03-17 06:44
지난해 8월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G7 정상 회의 당시 모습.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을 인류의 비극이자 세계적 보건 위기로 규정하며 긴밀한 협력과 조율을 통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G7 정상들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원격 화상회의를 끝낸 후 배포한 성명에서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한 현재 도전과제는 강력하게 조율된 국제적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유럽중앙은행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조처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곤두박질 치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G7 정상들은 코로나19 대응 강화에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겠다며 적절한 국경관리 조치 등의 공동 대응과 함께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기 위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통화·금융 조치를 포함해 모든 범위의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노동자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각국 재무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들이 주 단위로 협력해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개발하도록 한다는 데도 뜻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가 전세계 국가 지원에 나설 것도 요구했습니다.
G7 정상들은 글로벌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며 "주요 20개국(G20)에도 이런 노력을 지원하고 확대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G7 정상회의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7개국 정상들의 회의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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