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블랙 먼데이' 후 최악…다우 9.99% 폭락

지혜롬

tbs3@naver.com

2020-03-1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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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뉴욕증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이 유럽발 입국을 금지하는 강경 조치를 도입한 여파로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1987년의 이른바 '블랙 먼데이' 당시 22% 이상 추락한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고 3대 지수 모두 약세장으로 들어섰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천352포인트, 9.99% 떨어진 2만천20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260포인트, 9.51% 하락한 2천4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750포인트, 9.43% 낮은 7천20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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