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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종코로나 처음 알린 중국 의사 리원량 사망
고진경
tbs3@naver.com
2020-02-07 07:3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상에 알린 의사 리원량
중국 우한에서 퍼지고 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렸다가 당국에 끌려가 처벌을 받았던 의사 리원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중국 우한 중앙병원은 SNS를 통해 리원량이 현지시간으로 7일 새벽 3시쯤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한 중앙병원은 "리원량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싸우다 불행히도 감염됐다"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원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초기 마스크 등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환자를 돌보다가 지난달 10일쯤부터 기침과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입원했으며, 최근 폐렴으로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리원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초기 이 사실을 은폐·축소하려던 중국 당국의 어두운 모습을 드러낸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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