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프-독 '북한 SLBM 발사' 안보리 소집 요구…"다음주 열릴듯"

김두현

tbs3@naver.com

2019-10-04 10:21

프린트
북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북극성-3형 시험발사 <사진=연합>
북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북극성-3형 시험발사 <사진=연합>
  •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발사와 관련해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독일이 북한의 SLBM 발사와 관련해 안보리 소집을 요구했으며, 영국과 프랑스가 이를 지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당초 안보리 비공개회의 개최 시기를 현지시간 4일로 전망했다가 이후 다음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조태열 유엔주재 대사도 뉴욕의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문에 "안보리 비공식 협의가 다음 주로 연기된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