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지하철 6호선 신내∼구리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변소인

tbs3@naver.com

2015-08-28 10:52

프린트
  • 지하철 6호선 연장인 구리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가 올해말 쯤 결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7일) 구리선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했습니다.

    구리선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철 6호선 서울 신내 차량기지에서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3.98㎞를 잇는 광역철도입니다.

    사업비는 3천775억원으로 추산됐으며 이 구간에 역사 두 곳을 신설하는 안도 포함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구리선 건설 계획을 심의해 연말쯤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