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코로나19 치료제 기대로 다우 2.99% 급등

지혜롬

tbs3@naver.com

2020-04-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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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뉴욕증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대로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에 고무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치료제 등장 기대가 급부상한 겁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4포인트, 2.99% 급등한 2만4천2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75포인트, 2.68% 오른 2천8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7포인트, 1.38% 높은 8천65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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