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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맞선 미국 부양책 기대에 급반등

서효선

tbs3@naver.com

2020-03-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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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상승
미 증시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에 대응한 미국의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큰 폭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천167포인트, 4.89% 급등한 2만5천1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5포인트, 4.94% 오른 2천8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393포인트, 4.95% 급등한 8천34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장 초반 950포인트가량 올랐다가 한때 160포인트 이상 급락했습니다.

    장 후반에는 대규모 경기부양 기대가 재부상하면서 급반등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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