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국내 9번째 사망자, 신천지대구교회 확진자 접촉자"

백창은

tbs3@naver.com

2020-02-25 14:55

프린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국내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는 신천지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망 원인과 감염 경로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60대 A씨는 어제(24일) 오후 3시쯤 경북 칠곡경북대병원 음압 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중 급성 호흡 부전으로 숨졌습니다.

    A씨는 복부 팽만 증상으로 입원했고 이후 폐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정 본부장은 "A씨는 입원 당시부터 기계 호흡을 진행했다"며 의무기록을 조사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