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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이송요원 1명 코로나19 확진…외래 진료 중단
국윤진
tbs3@naver.com
2020-02-21 12:18
외래진료 중단한 은평성모병원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환자 이동을 돕는 일을 하다 최근 퇴직한 이송요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은평구는 오늘(21일) "은평성모병원에서 병동환자 검사 이송을 담당하다 퇴사한 직원이 어젯밤 늦게 코로나19 검사 결과 1차 양성으로 판정돼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오전 최종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7일 은평성모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결과 발열이 확인돼 선별 진료를 권유받았으나 검사하지 않고 귀가했습니다.
어제 오전 은평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조치됐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하자 은평성모병원은 환자와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외래진료를 중단했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은 14일간 자가 격리하도록 하는 한편, 응급실은 병원 전체 소독을 마치고 정상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은평구는 공공·다중이용시설, 지하철 등으로 방역 소독을 확대하고, 선별진료소에 음압텐트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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