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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의료진 첫 집단감염…'코호트 격리' 여부 관심
이예진
tbs3@naver.com
2020-02-21 15:53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
청도 대남병원 의료진이 국내 처음으로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이 병원을 '코호트 격리'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환자가 확진 전 방문한 병원이나 응급실 등을 폐쇄한 적은 있지만 코호트 격리를 시행한 곳은 아직 없습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이미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인·보조인력 5명이 집단감염돼 병원 내 전파 위험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청도 대남병원은 또 청도군 보건소,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요양원과 통로가 연결된 채 붙어 있어,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구조로 돼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당장 이 병원을 코호트 격리하는 것보다 확진자를 빠르게 걸러내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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