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북서 코로나19 감염자 5명 추가…10명으로 늘어

최양지

tbs3@naver.com

2020-02-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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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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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늘었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9일) 밤에도 청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는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영천지역 3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청도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어제(19일) 오후 포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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