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중국 관세 인하·미국 지표 호조에 최고치 경신

고진경

tbs3@naver.com

2020-02-0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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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뉴욕증시
  •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 속에서도 나흘 연속 오르며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89포인트, 0.3% 상승한 2만9천3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1포인트, 0.33% 오른 3천3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63포인트, 0.67% 상승한 9천57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에 따른 중국의 대미 관세 인하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주요 기업 실적이 투자 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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