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중동 긴장에도 상승…다우, 0.24%↑

고진경

tbs3@naver.com

2020-01-07 07:16

프린트
뉴욕증시
뉴욕증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란의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 여부를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포인트, 0.24% 오른 2만8천7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포인트, 0.35% 상승한 3천2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1포인트, 0.56% 오른 9천7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요 지수는 중동 긴장에 큰 폭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꾸준히 반등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란이 아직 가시적인 보복을 감행하지 않은 만큼 무력 충돌이 실제로 발생할지 지켜보자는 관망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