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WTI 5.5% 폭락…'對멕시코 관세' 우려

김선환

7sunhwan1@hanmail.net

2019-06-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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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시추 설비<사진=연합>
해상 시추 설비<사진=연합>
  • 국제유가가 폭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3.09달러, 5.5%,내린 53달러 50센트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12일 이후로 최저치입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달러 40센트, 3.59% 하락한 64달러 47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멕시코 관세 카드'까지 더해지면서 국제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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