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쌀 예상 생산량 평년보다 6% 많아

민세희

minnsay@naver.com

2016-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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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쌀 생산량이 평년보다 6%가량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420만2천톤으로 지난해보다 2.9%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5년 중 최고와 최저를 제외한 연도의 평균인 평년 396만톤보다는 6.1% 많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정부는 과잉 공급으로 쌀값 폭락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쌀 초과물량 30만톤가량을 연내에 일괄적으로 사들여 쌀값 안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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