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 금값 2% 급락, 최고가 행진 제동…미 달러화 가치는 반등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0-08-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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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
  • 국제 금값의 역대 최고가 신기록 행진이 멈췄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현지시간으로 7일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 41.40달러 떨어진 2천2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가 장중 0.8% 상승하며 거침없던 금값 상승에 제동을 건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국제 유가도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7%(0.73달러) 떨어진 41.22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오후 2시 45분 기준)는 배럴당 1.46%, 0.66달러 내린 44.4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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