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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욕증시, 코로나 재유행 우려에도 연준 부양에 상승
조주연
rosie72jy@gmail.com
2020-06-16 09:18
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시 다우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도 연방준비제도의 지속적인 경기 부양책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57포인트, 0.62% 상승한 2만5천7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25포인트, 0.83% 오른 3천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37포인트, 1.43% 상승한 9천72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압박을 가했지만 유통시장에서 개별 회사채를 사들이겠다는 연준의 발표가 상승 동력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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