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당국회담 무산 속에 북 판문점 연락채널 단절

강경지

tbs3@naver.com

2013-06-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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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로 예정됐던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되면서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끊었습니다.
    우리측 판문점 연락관이 오늘 오전과 오후 북측 연락관에게 시험통화를 했지만 북한 측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번 당국회담 무산은 새로운 남북관계로 가기 위한 하나의 진통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북한도 새로운 남북 관계로 가려면 성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당국회담 성사를 위해 북한에 수정 제의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정부는 우리 수석대표의 급을 문제 삼은 북한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 경우 언제든 회담은 개최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북한의 태도 변화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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