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주한미군 유지, 미국의 안보 이익에도 중요"

백창은

tbs3@naver.com

2020-02-2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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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주한미군이 한반도에서 제2의 한국전을 막아왔다며 주한미군 유지는 미국의 안보 이익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현지시간으로 26일 하원 군사위원회 예산 청문회에 출석해 방위비 협상을 둘러싼 한미 간 이견과 주한미군 주둔의 중요성에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전쟁을 막는 것은 미국의 국가 안보에 부합한다"며 "한미 상호방위 조약을 유지해 미군 병력을 한반도에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인 미국의 안보 이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주한미군이 제2의 한국전쟁을 막는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내세워 방위비 증액 요구에 명분을 더하면서도 주한미군 감축 카드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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