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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대구·경북 10명 안팎 확진
조주연
tbs3@naver.com
2020-02-19 09:57
격리된 코로나19 확진자
서울 성동구에서 해외에 다녀오지 않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성동구가 밝혔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늘(19일)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78세 이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환자는 어제(18일) 고열 등의 증세로 한양대학교병원에 외래환자로 방문했고, 컴퓨터단층촬영 결과 폐렴이 확인돼 의료진 판단에 따라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안내됐습니다.
이후 이 환자는 오늘(19일) 새벽 코로나19 바이러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한양대병원에 대해 환자 접촉 의료진 격리, 방역소독 등 조치를 취하는 한편 역학 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 중입니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구 청사와 동 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합니다.
대구·경북에서도 10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어제 밤 11시 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고, 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병원 내 1인실 등으로 격리 조치했습니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음압병상에 입원 중인 환자 가운데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와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확한 양성반응 환자 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18일) 대구에서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31번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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