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친황체제 돌입한 한국당, 박근혜당으로 돌아갈 것"

류밀희

graven56@tbstv.or.kr

2019-12-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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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신당(가칭) 박지원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친황체제로 전환돼 다시 박근혜당으로 돌아가기 위한 구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그동안 사사건건 반대로 맞서던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종료 한 데 대해 "단식을 통해 당권을 우뚝 세워서 나경원 원내대표라는 '앓던 이'를 뽑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복당파 싸움 1차전에서 황 대표가 이긴 셈"이라며 "이제 완전히 친황 체제로 황제 자리에 올라간 것 같은 기분으로 친박 세력들과 박근혜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총선을 앞둔 현 상황에서 "모든 보수세력이 합쳐지는 보수대통합은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면서도 "친박 세력이 집결된 우리공화당이 이번 총선에서 교섭단체가 되면 대선 때는 보수 세력들의 대통합이 이뤄지고, 대통령 후보는 박근혜가 지명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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