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익수 대령 "군인권센터 법적조치"…센터 "거짓 해명"

고진경

tbs3@naver.com

2019-11-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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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특별수사단 <사진=연합>
군 특별수사단 <사진=연합>
  • 지난해 군 특별수사단장을 지낸 전익수 공군 대령은 군 특별수사단의 '촛불시위 계엄령 문건'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군인권센터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령은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특별수사단과 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후의 모든 사실관계는 법정에서 명백히 가려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어제(6일) "전익수 대령이 수사를 대충 마무리하고 수사 의지를 피력한 법무관을 특수단에서 쫓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센터는 이어 오늘(7일) 오전 '사실과 다르다'는 전 대령의 해명을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재차 발표했습니다.

    전 대령은 지난해 8월 중순 계엄령 문건을 확보한 후 민간 검찰과 수사 자료를 공유했으며, 조사 중단은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부재에 따른 것이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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