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샌프란시스코 공원에 안창호 동상 건립 추진

고진경

tbs3@naver.com

2019-10-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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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 <사진=연합>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 <사진=연합>
  •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공원에 위안부 기림비를 세운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가 이번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을 세우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 대표는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된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 한쪽에 안창호 선생의 동상을 세우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교민들의 권익 향상과 민족운동 등을 벌인 도산 선생의 동상을 이곳에서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안창호 선생이 1902년 미국으로 건너와 처음 정착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대한제국의 광복을 목표로 한 공립협회와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을 창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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