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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지원 필요 41개국에 북한 포함
김훈찬
tbs3@naver.com
2019-07-06 09:14
가뭄 피해 전하는 북한 TV<사진=연합뉴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 FAO가 올해 봄 가뭄으로 북한의 식량 상황이 악화할 전망이라며 대북 식량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FAO는 지난 4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북한을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41개국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AO는 올해 북한의 곡물 수확량이 불리한 기상 여파로 평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겨울에 눈비가 적게 내리면서 작물이 영하의 기온에 노출되는 바람에 밀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북한의 식량 부족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식량 수입량은 159만t으로 지난해 수입량의 2.5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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