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심상정·양경규, 정의당 대표 선거 공식 출마…'2파전' 가능성

지혜롬

tbs3@naver.com

2019-06-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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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 중인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tbs>
정의당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 중인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tbs>
  •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이 정의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용표 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은 당권 도전 포기 의사를 밝혀 정의당 대표 선거는 심 의원과 양 전 부위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심상정 의원은 오늘(13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 이전의 나태함으로 돌아가고 있는 집권세력과 과감히 경쟁해 민생개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평등 해소를 정의당의 제1의 과제로 삼아 불평등의 근본 뿌리인 세습 자본주의를 개혁하고 경제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기자회견을 통해 "전면적 녹색 전환, 소득격차의 근본적 해소, 강력한 자산 재분배를 3대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한다"며 "'모두를 위한 과감한 전환, 민주적 사회주의'의 길을 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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