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시 생활경제뉴스

김새봄

tbs3@naver.com

2019-03-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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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서 간추린 생활경제뉴습니다.

    - 오늘(12일)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남태령역으로 향하는 구간 선로에 신호 장애가 발생하면서 열차 운행이 15분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선로 센서에서 열차로 신호를 전송하는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켰다"면서 정확한 장애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응급의료 장비를 갖춘 중대형 다목적 소방헬기가 국내 최초로 서울에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오늘(12일) 오후 김포공항의 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에서 취항식을 열고 새 다목적 소방헬기를 업무에 본격 투입합니다.

    도입된 소방헬기는 최대 4시간 20분 동안 연속으로 비행할 수 있고, 인공호흡기와 심장충격기 등을 갖춰 환자 이송 중에도 응급 처치가 가능합니다.

    -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상위 10위권이던 단지들이 올해 들어 거래가 줄면서 매매가격이 최대 2억원 깎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3위인 강남구 수서동 삼익의 경우 지난해 9월 9억9천만원까지 올랐던 전용 49㎡의 매매가격은 올해 1월 7억9천만원으로, 2억원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상승률 6위인 사당동 이수역 리가는 지난해 10월 10억8천만원에 거래된 전용 84㎡의 값이 올해 1월 8억7천만원으로, 2억여원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 아파트값은 여전히 급등 전의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시민들이 작물을 심고 재배할 수 있는 도시텃밭이 서울의 200여곳에 생깁니다.

    서울시는 건물 옥상과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205곳에 '서울형 도시텃밭'을 4만4천여㎡ 규모로 조성합니다.

    또 가정에서 베란다나 창가를 활용해 작물을 키울 수 있는 '상자텃밭'을 5천500개 분양할 계획입니다.

    -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이 국회에 제출한 지난 2017년 전국 생활권 도시림 통계를 보면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은 4.3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생활권 도시림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쓸 수 있는 녹지 공간으로, 세계보건기구는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의 권고 기준을 9㎡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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