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시 생활경제뉴스

최양지

tbs3@naver.com

2019-02-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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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서 간추린 생활경제뉴습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력근로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사노위 산하 의제별 위원회인 노동시간 제도 개선위원회는 오늘 오후 마지막 전체회의 직후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의 핵심 쟁점은 현행 근로기준법상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의 확대 여부로, 경영계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1년으로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노동계는 노동자 임금 감소와 건강 침해 우려를 제기하며 이에 반대해 왔습니다.

    -콜라와 설탕, 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격이 1년 새 최대 10% 안팎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지난달(1월) 판매가격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같은달보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설탕으로 11% 올랐고, 뒤이어 된장이 9.8%, 콜라 9.7%, 어묵 8.5% 순으로 상승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최고 4.9%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의 잔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0.02%포인트씩 올랐습니다.

    국민은행의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지난 15일 3.36∼4.86%에서 3.38∼4.88%로 오르며 최고 금리가 4.9%에 육박했습니다.

    -주변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최대 30년간 주거가 보장되는 청년임대주택 849세대가 다음달 입주를 시작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리츠1호'의 청년주택 은평뉴타운 은뜨락 350세대와 신정3지구 이든채 499세대가 다음달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리츠1호는 주택도시기금과 SH공사가 2015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출자해 만들었습니다.

    -신혼부부에게 도심에 있는 양질의 집을 임대해주는 '신혼부부용 매입·전세 임대 Ⅱ'가 올해 각각 2천가구씩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급 대상은 평균 소득의 100%, 맞벌이는 120% 이하 소득층으로, 올해 2천가구가 공급되는 매입임대Ⅱ는 수도권에만 천 300여가구, 전세임대Ⅱ도 수도권에 천96가구가 배정될 예정입니다.

    -복지·보건·의료 서비스의 통합창구인 '돌봄SOS센터'가 오는 7월부터 서울시내 5개 구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오는 7월 성동과 노원, 은평, 마포, 강서 등 5개 구에서 첫 선을 보이며, 동주민센터 내에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 '돌봄매니저'가 배치됩니다.

    이들은 어르신이나 장애인, 치매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신청하면 72시간 안에 찾아가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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