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정 "3인, 국회에서 퇴출해야. 당도 사과해야" vs 김현아 "민주당은 김경수-손혜원 사과했나?"

지혜롬

tbs3@naver.com

2019-02-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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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색다른 시선에 출연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사진=tbs>
tbs 색다른 시선에 출연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사진=tbs>
  • 내용 인용시 tbs <색다른 시선, 배종찬입니다>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19. 2. 11. (월) 18:18~20:00 (FM 95.1)
    ● 진행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 대담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 이재정 의원 ]
    -5.18 모독 3인, 국회에서 퇴출해야
    -한국당, 징계안 자체 회피하면 역풍 맞을 것
    -윤리위원장이 한국당 소속, 상정자체 어려울 것
    -5.18, 해석의 영역 아닌 팩트의 영역
    -지만원 국회 초청, 한국당과 무관할 수 없어
    -법안소위 열어 국회정상화 하자
    -김태우-신재민은 철 지난 이야기
    -손혜원 국조? 송언석-이장우-장제원 등 전수조사 하자

    [ 김현아 의원 ]
    -5.18민주화운동은 역사적 사실, 거스르는 발언 적절치 않아
    -5.18 북한군 개입, 특별법 진상규면 내용에 포함
    -제명으로까지 확대 할 일은 아니야
    -윤리위, 손혜원 건도 올라와 있어
    -민주당, 김경수-손혜원 악재로 궁지몰리다 역공
    -지만원 발언 부적절하지만, 표현의 자유
    -국회 정상화? 김태우-신재민 청문회, 손혜원 국조, 조해주 사퇴해야
    -김태우-신재민이 철 지난 이야기? 여당에 치우진 언론환경 때문

    ◑ 배종찬 : 매주 월요일 ‘여신회동’이 시작됩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여야대표회동에 버금가는 여의도 신인들의 회동, 진짜 원내대표가 풀지 못하는 문제 여기서 풀어봅니다. 먼저 소개해 주시죠.

    ▷ 이재정 : 민망한데요. 여당 여신 이재정입니다. 안녕하세요.

    ◑ 배종찬 : 반갑습니다.

    ▶ 김현아 : 네. 야당의 여신 김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 배종찬 : 반갑습니다. 2주 만의 ‘여신회동’인데, 조금 시끄러운 이야기를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5.18 모독 논란인데요. 앞서서 두 분 오시기 직전에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 5.18 유공자시죠. 인터뷰를 나눴는데, 상당히 이게 분노에 차계신데, 이재정 의원님, 자유한국당 논란되는 3명의 의원에 대해서 제명 절차, 들어가는 건가요?

    ▷ 이재정 : 네. 처리 절차 들어가는데요. 자유한국당 제외한 여야 4개 정당이 힘을 모았어요. 국회에서 퇴출되어야 할 만큼 자격이 부족하다라고 판단했고요. 내일 오전 11시에 4당의 수석부대표가 공동발의해서 징계안을 제출할 생각입니다.

    ◑ 배종찬 : 징계안, 윤리위에 제소가 되는 건가요?

    ▷ 이재정 :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윤리위원장이 자유한국당 소속의 박명재 의원님입니다. 이달 중에 윤리위 개최할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판단이 어떻게 될지, 특히 상정 여부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국회의 4당이 요구하고, 국민적 분노가 높은 가운데 상정 자체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간다면 그 역시도 역풍이 보통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여기서 이제 심사안이 상정이 이루어지면 자문위의 심사를 거치고, 자문위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심사안을 참고합니다. 실제 결정은 위원들이 하는 거니까요, 국회의원들입니다. 징계심사 소위가 있고, 거기서 징계 수위를 결정을 하게 되면 사실상 그 과정에서 윤리위가 제명 수준의 징계를 결정한다고 하면 본회의에서는 재적 3분의 2 이상의, 그러니까 의원의 숫자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 배종찬 : 당내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김현아 : 저희 당내 분위기요?

    ◑ 배종찬 : 네, 김 의원님.

    ▶ 김현아 : 안 좋죠. 일단 뭐 제가 여기 직접적으로 관여되어 있지는 않지만 저는 이 논란을 보면서 이 당사자에 해당하시는, 그러니까 이 발언으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을 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배종찬 : 김 의원님 개인적으로는 이런 발언, 5.18 유공자분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이재정 : 저도 궁금합니다.

    ▶ 김현아 : 네. 그런데 사실 5.18 민주화운동 자체는 김영삼 정부 이후에 우리가 역사 바로 세우기를 통해서 5.18 민주화운동이라고 사실 국민과 국가가 그런 것들을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우리가 인정한 어떤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것을 거스르는 것을 하는 것은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고요. 어쨌든 우리가 민주화 과정에서 겪었던 아픔인데, 사실은 이 아픔이 다 완전히 치유됐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희가 아직 아픔이 있는데, 몇몇 분들의 어떤 발언이 그런 아픔의 상처를 건드린 게 될 것 같아서 사실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마음 아프게 생각을 합니다.

    ◑ 배종찬 : 왜 그런 발언을 했다고 보십니까?

    ▶ 김현아 : 뭐 일단 이게 이제 조금 저희가 변명 아닌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가 5.18 진상규명과 관련된 특별법이 작년에 통과가 되면서 진상규명의 내용 중에 5.18 상황시에 북한군이 들어왔느냐, 안 왔느냐라는 것을 규명하도록 하는 내용이 이렇게 포함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따른 공청회를 한다는 게 이제 하나의 장을 만들게 된 계기였는데요. 저는 그 장을 만든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이제 저희가 서로 합의해서 법에서 그걸 진상규명을 하자고 넣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그날 안에서 거기 참석하신 분들이 많은 얘기를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 저는 저희가 사실과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조금 다른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허용하고, 우리가 그걸 받아들이는 게 민주적인 사회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 그때 발언하신 의원님들이 어떤 우리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사실은 어떤 역사적 사실을 인정한 것을 좀 거스르는 듯한 발언을 하심으로써 좀 당사자분들에게 많은 마음의 상처를 건드릴 수 있었던 발언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조금 이 사안이 우리가 어떤 개인의 그런 조금 적합하지 못했던 발언과 이런 것이 그분들을 제명으로까지 가져가는 이런 것으로 확대해야 되느냐라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의견을 달리 하고 있는데요.

    ◑ 배종찬 : 제명 관련해서는 적절치 않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김현아 : 지금 이재정 의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윤리위원회는 손혜원 의원 건도 올라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윤리위에 많은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제가 오늘 와서 찾아보니까 윤리위를 통해서 우리가 제명까지 간 경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게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또 오늘 보니까 바로 오기 전에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의원은 본인의 발언에 대해서 부적절했다고 어떤 해명을 하시는 기자회견과 그런 보도문을 내신 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우리가 쭉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이런 국회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해명이 계속 있었는데, 이 건이 꼭 그렇게까지 갈 것인가라고 생각해보면 어떤 문제의 발단과, 또 그것이 미치는 영향과 결과적으로 처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다만 저는 최근에 민주당이 여러 가지 악재가 있었죠. 김경수 지사 사건이라든가 또는 손혜원 의원 관련된 사건에서 조금 이렇게 궁지에 몰리다가 이걸 갖고 역공을 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뭐 저희가 적절했다는 게 아니라 이 처리는 빨리 매듭짓고, 지금 우리가 빨리 해야 되는 문제로 여야 다시 복귀해야 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배종찬 : 알겠습니다. 이 의원님, 하실 말씀 쓰시죠?

    ▷ 이재정 : 네. 이제 긴 시간 드렸습니다. 그에 상응하는 시간을 제가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종찬 : 드리겠습니다.

    ▷ 이재정 : 일단 말미에 얘기하신 손혜원 의원 건이나 김경수 지사 건으로 저희가 어려움이 있었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손혜원 의원 건을 통해서 저희가 확인해냈던 이해충돌 규정을 정작 위반했던 것이 자유한국당 의원이었고, 이해충돌의 본래적 취지가 무엇이었는지를 공론화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또 도시개발에 있어서 무분별한 도시개발, 효율성 위주의 도시개발에서 새로운 관점의 도시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국민께 역설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기회였고요. 무엇보다 김경수 지사 판결과 관련해서는 여론조사 지표에서도 나옵니다. 김경수 지사 판결 이후에 저희 당의 지지율, 오늘 확인된 지지율이 회복을 했습니다. 회복세인데요. 특히 중도층에서 회복세가 높습니다. 다시 말해서 김경수 지사의 1심 판결과 관련된 여론의 향방이 그렇습니다. 당으로서 그것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소위 말해서 건수를 잡았다 하고, 저희가 몰고 나가는 그런 형국도 아닐 뿐더러 이 사안 자체가 그렇게 가볍게 다루어질 수 없는 사안입니다.

    ◑ 배종찬 : 제명감이다?

    ▷ 이재정 : 그럼요. 이건 당사자에 대한 제명뿐만 아니라 당의 사과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의원님은 그래도 말씀 일부는 이제 나경원 의원님하고는 조금 다르게 말씀을 하셨어요. 예를 들어서 나경원 의원님 같은 경우는 뭐 사과를 먼저 하는 게 아니라 ‘아픔을 줬다면’이라는 전제를 붙이셔 가지고 또 한 번 분노를 일으키시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해 주신 건 우리 여신님이 다행스러운 일이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경원 원내대표가 비난받았던 한가운데하고 다른 입장이 아니셨던 건 다양한 해석이라는 말을 사실상 같은 비슷한 취지의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어느 역사학자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나경원 의원이 자위대 창설 기념식과 일황 생일축하위원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철도연결식에는 불참했다’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남북평화보다 일본의 기념일을 더 중요시하는 친일 한국인이다’라고 하는 건 해석이에요. 사실과 해석은 이렇게 다른 겁니다. 다시 이야기해서 광주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참여했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이냐, 아니냐의 팩트 영역입니다. 해석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5.18 관련한 민주화운동 등에 대한 특별 법안에서 북한군 개입 여부에 대해서 조사를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셨는데, 포괄적 조사 범주 안에서 그런 해석을 하셨는지 몰라도 법이 명확하게 그걸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진상조사나 규명을 처음 한 게 아니라 1987년도에 이미 했습니다. 30년 전에 광주진상조사특별위원회가 해서 확정지은 사실도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해서 역사적으로, 그리고 국회가 법률로 인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에 반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는 반역사적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만원 씨가 관련된 이야기를 해서 이미 손해배상 1억 원 가까이 배상한 바 있지 않습니까?

    ▶ 김현아 : 그런데 여기도 저도 잠깐 팩트 체크를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 배종찬 : 잠깐만요. 팩트 체크, 네.

    ▶ 김현아 : 지금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제3조에 6항에 보시면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 여부 및 북한군 침투조작사건이 저희 진상규명 범위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지금 말씀하신 건 적절하지 않아요. 저희가 이것 자체를 언급을 하지 말아야 되는 것처럼 지금 얘기를 하셨는데, 그게 아니라 이게 침투를 조작했다는 게 아니라 이 조작사건에 대해서 여부를 검토하도록 여야 협의안에서 법안에 진상규명 내용 안에 포함을 시켜놨다는 거고요.

    ▷ 이재정 : 제가 잠시 법 워딩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 김현아 : 네. 보십시오. 변호사님이니까 보시고, 제가 그 사이에 말씀을 드리자면 아까 저희한테 이제 당에서 사과하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이게 저희 당 당론도 아니고요. 개인 의원들이 공청회 자리에서 축사에서 얘기를 한 거고, 주제 발표를 한 것도 아니고, 그럼 민주당 의원들한테 제가 한 번 여쭈겠는데, 손혜원 의원 사태나 도시개발의 새로운 경지를 발견하신 것처럼 지금 얘기하시는데, 저는 좀 되게 의아하고요. 김경수 지사 이번에 드루킹 사건과 관련된 법원 판결에 대해서 일제히 지금 비판하시면서 내가 하는 것은 무조건 옳고, 남이 하는 건 다 틀리고, 여론이 나빠도, 법원 판결이 이렇게 나도 여론이 그게 아니면 법원 판결을 뒤집어야 되는 것처럼 무슨 여론으로,

    ▷ 이재정 : 아니죠.

    ▶ 김현아 : 법원 판결을 뒤집어야 되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건 그러면 민주당은 이 두 사건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사과하셨어요?

    ▷ 이재정 : 잠시 일단 제가 팩트 체크를, 제가 어쨌든 간에 진상규명 범위, 이 관련된 조항은 보지 못 했는데요. 아마 이제 정치적 타협을 한 것 같습니다. 북한군 개입 여부 및 침투조작사건이라고 해서 사실상 지만원 씨의 논란이 됐던 그 문제에 대해서 집어넣는다는 것에 아마 자유한국당이 이제 반대를 하는 그런 입장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개입 여부라는 식으로 표현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상 이 조항의 핵심은 침투조작이라는 거죠. 침투했다라고 조작을 해서 이미 역사적 판결, 방금 얘기하신 존중해야 될 그 법원에서 지만원 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당사자에게 손해를, 명예훼손으로 인한 고통을 줬기 때문에 그 손해를 배상하라고 그 법원에서 이미 판결한 내용입니다.

    ▶ 김현아 : 그건 그거고, 이 법 안에서는,

    ▷ 이재정 : 물론 국회도 역사적 해명을 하겠지만 비중을 나눠 초점을 맞추실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 배종찬 : 법률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또 시간이 좀 더 있으면 나눠보도록 하고요. 오늘은 5.18 모독 논란에 조금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그런데 이 의원님, 지금 앞서 김현아 의원도 이야기했듯이 무소속 손혜원, 민주당 서영교 의원, 한국당, 또 한국당 최교일 의원도 있어요. 이게 윤리위 제소 논의가 되는데, 그런데 실제 5.18 모욕 논란을 하는 3명의 의원 제명이 가능할까요?

    ▷ 이재정 : 아까 현실적인 어려움을 내포한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했습니다. 첫 번째로 윤리위원장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입니다. 상정 자체가 어려울 것이다. 그다음에 징계심사소위에 어떤 수위의 결정을 할 수 있을 건지가 의문인데, 그 역시도 각 당 의원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자유한국당의 의중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절차에서 재적의원 3분의 2를 얻기에는 자유한국당 의원의 동의가 없는 이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렸던 말씀은 이 사안에 대한 피해자의 고통과 국민적 분노를 자유한국당에서도 헤아리지 못 한다면 저는 이번 전대가 전대만을 위한 잔치에 끝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이,

    ▶ 김현아 : 저희 전대까지 걱정해 주실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 이재정 : 아니. 자유한국당이 이건 전대가 아니다 할지라도 전대이기 때문에 컨벤션 효과를 어느 정도 누리고 계시지만 사실상 도로 친박당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박근혜의 어떤 판단에서 못 벗어나고 계신 상황인데, 심지어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야기했던 그 지만원 배후 개입설, 사실상 국민이 의심하기 충분했고, 저는 확신에 가까운 판단에 이르러도 좋다고 생각하는 그 내용처럼 지금 진상조사위원도 이런 방식으로 추천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북한 침투설을 주장해서 유족들로부터 손해배상 청구를 당해서 배상판결까지 받은 지만원 씨를 다시 한 번 국회에 초대했다? 지만원 씨를 추천할 뻔했던 자유한국당하고 무관합니까? 저는 무관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 김현아 : 일단 추천하지 않았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 북한군 개입 여부 및 북한군 침투조작 사건이라는 것을 우리가 여야 협의안에서 법안에 집어넣었다면 저는 이것에 대해서 공청회든, 우리가 좀 싫은 소리든 다 들을 각오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민주당도 그것을 수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하나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될 건 뭐냐면 상임위원장이 특별 정당의 사람이라고 해서 자기에게 불리한 것을 상정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전제는,

    ▷ 이재정 : 그렇지 않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현아 : 아니요. 기대한다라고 얘기하시지만,

    ▷ 이재정 : 그런 어려움의 한 고개라고 생각하는데요.

    ▶ 김현아 : 그렇다고 하지만 아까 제가 말씀드리면 구체적으로 박명재 의원님을 언급을 하면서 그렇게 언급을 한 건 저는 굉장한 실례라고 생각하고요. 반대로 얘기하면 지금 손혜원 사건과 관련해서 안민석 위원장님이 문체위 위원장님이신데, 저희 상임위 받아주질 않고 있습니다, 간사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제일 관건은 올리더라도 과연 의원 3분의 2가 여태까지 한 번도 윤리위를 통해서 의원을 제적한 선례가 없었던 상황에서 이 건을 갖고 실제로 제적이라는 것을 상정했을 때에 찬반투표에 어떻게 참여할 것이냐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면 저는 있다고 보여지는데,

    ▷ 이재정 : 기대해보겠습니다. 기대해보겠습니다.

    ▶ 김현아 : 위원장님이 특정 정당이라고 얘기하시는 건 아니라고 보고,

    ▷ 이재정 : 아니. 기대는 해보겠지만,

    ▶ 김현아 : 여당, 야당이지만 저는 그걸 그렇게 전제하고 가는 것은 저희가 올바른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 이재정 : 그러면 상정을,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상정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종찬 : 잠깐만요. 김 의원님, 김 의원님께 질문 하나만 드리면 북한군 개입설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지만원 씨인데, 상당히 또 논란도 되고 있는데, 굳이 지만원 씨를 공청회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공청회에 초청을 하고, 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시각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 김현아 : 저도 개인적으로 그게 적절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가 있죠. 그리고 때로는 우리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듣기 싫은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목소리에 대해서 내가 듣기 싫다고 재갈을 물리는 건 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우리 사회가 지금 굉장히 양극단으로 쏠려지면서 거대한 퇴행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수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거대한 퇴행을 우리가 어떤 선동적인 발언이나 비난으로 이것을 극복하기보다는 오히려 열린 마음으로 이런 얘기들을 들어서 그런 것들을 국민이 갖고 판단을 하셔서 국민이 그렇게 생각 안 하시면 되는 거고요. 그다음 또 하나,

    ▷ 이재정 : 그래도 말씀을 좀 할 수 있도록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아 : 지만원 씨 같은 경우에는 특별조사위원회 넣어달라고 많은 우회적인 요청이 있었는데, 저희 당에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일단 배제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재정 : 그런데 의식은 하셨잖아요. 나경원 원내대표님이 그러면 본인이 뒤에서 배후조종을 하고, 실질적으로,

    ▶ 김현아 : 배후조정이라는 말 쓰시면 안 되고요.

    ▷ 이재정 : 다른 분을 내세워라,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 김현아 :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요청하고, 자원하신 분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건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고요.

    ▷ 이재정 : 그런데 잠깐만요. 저기 저도 좀 발언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저는 약간 한숨을 쉬었던 이유가 뭐냐면요, 여전히 5.18에 북한군 개입설이 조사를 해봐야 될, 해봐야지 알 수 있는 또 다른 경청할 만한 의견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계시다는 게 저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입니다.

    ▶ 김현아 : 저는 전혀 그렇게 안 했고요.

    ◑ 배종찬 : 잠깐만요.

    ▷ 이재정 : 이미 진상규명된 것이고요. 표현의 자유는, 한 문장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하지만 악의적인 역사 왜곡과 거짓 주장까지 존중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 김현아 : 제가 존중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고요.

    ▷ 이재정 : 저는 지만원 씨에 대한,

    ▶ 김현아 : 그런 말을 할 수 없다라는 말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죠.

    ▷ 이재정 : 저도 말씀 좀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자유한국당의 지만원 씨에 대한 옹호라든지 이번 사태에 대한 이런 입장들이 사실상 역사 왜곡에 동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심각한 염려가 있습니다.

    ◑ 배종찬 : 두 분이 워낙 예민한 문제기 때문에 더 치열하게 입장 차가 있는데, 우리가 사실 오늘은 원내대표, 여신, 여의도 신인이지만 원내대표로 빙의해서 뵙고 있는 것이거든요. 원내대표라면 문제는 풀어야 될 겁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현명할지, 원내대표라고 생각하시고 의견을 이야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재정 : 네. 저부터 얘기할게요. 아까 먼저 얘기하시면서 시간 다 드셔 가지고,

    ◑ 배종찬 : 네. 먼저 하시죠.

    ▷ 이재정 : 저는 거듭 얘기하지만 국회라는 곳은 날카로움을 드러내고, 충분한 논쟁을 한 이후에 합리적인 타당성에 어쨌든 간에 먼저 판단의 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은 국민도 함께 하는 과정입니다. 그 이후에 협상을 하더라도 협상은 하고, 양보는 하더라도 양보합니다. 국회가 만약에 1플러스1에서 2분의 1을 해야 된다면 그건 컴퓨터가 정치할 수 있는 것이지, 굳이 사람이 할 필요가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지금 이 문제도 첨예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드러내는 과정도 중요하고요. 원내대표로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무게중심을 어디쯤 잡는 것이 여야가 협치할 수 있는 것인지 저는 봐야 된다고 보고요. 무엇보다, 무엇보다 저는 거듭 주장하는 건 앞으로도 국회는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싸우지 않는 국회 하겠습니다라는 약속은 모두 거짓입니다. 저는 국회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반영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면 보이콧은 세비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전에도 우리 김현아 여신님께 말씀을 드렸는데요.

    ◑ 배종찬 : 마무리해 주시죠,

    ▷ 이재정 : 네. 말씀드렸는데, 법안소위는 유지하자, 최소한. 법안소위는 하고, 본회의 과정이나 상임위 전체회의, 소위 말해서 카메라 앞에서 정치하고 싶은 건 가끔씩 늦추게 되더라도 법안소위, 수업 정도는 들어가면서 우리도 국회의원 하자라는 얘기를 지금도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 배종찬 : 김 의원님?

    ▶ 김현아 : 아니. 뭐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너무나 특별하게 하셔서 제가 덧붙일 얘기는 없는데요.

    ▷ 이재정 : 안 하고 계셔 가지고요. 저희는 하자는데, 안 하고 계시는 게 자유한국당입니다.

    ▶ 김현아 : 그렇게 국회 보이콧의 핑계를 저희한테 대고 싶으신 심정 저는 백분 이해하고, 저희 핑계를 대서라도 그렇게 변명하고 싶다면 저는 기꺼이 그런 것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는데요.

    ◑ 배종찬 : 5.18 문제 관련 해결방안을 내주신다면?

    ▶ 김현아 : 아니요. 지금도 5.18 해결방안이 아니고,

    ▷ 이재정 : 못 받아들이고 계신 것 같아.

    ▶ 김현아 : 국회 재개를 얘기하시는데, 지금 5.18 문제는 사실은 국회가 보이콧되고 있는 것의 핵심쟁점은 아닙니다. 이건 지금 뒤늦게 올라와서 사과를 해야 되느냐, 이런 논란이 있고요. 저는 일단 제가 원내대표라면 지금 많은 의원들께서 해명을 하셨고,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원인을 제공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다시 한 번 언급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국회 속개의 가장 핵심은 저희가 요구하고 있는 김태우 특검, 그다음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폭로 관련 청문회, 그다음에 손혜원 의원의 국정조사, 또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 등 4건인데요. 이것에 대해서 뭔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민주당의 답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제가 봤을 땐 이게 완전히 지금 찌그러진 건 아니고, 그 논의하는 과정에서 지금 미국 출장을 가시는 바람에 조금 정리되어 있고, 그 사이에 지금 5.18 관련 발언이 터져서 얘기가 불거졌지만 저는 지금 합의를 찾아가고 있는 지점에 있다고 보고 있고요.

    ◑ 배종찬 : 알겠습니다.

    ▶ 김현아 :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국회가 싸우는 건 국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더 치열하게 논의하는 과정이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배종찬 : 2월 국회는 열려야 되지 않습니까? 개점 휴업, 일 안 하는 국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데, 2월 국회 정상화 방안, 최소한 2월 국회가 열릴 수 있는 최소조건은 뭡니까? 왜 이렇게 2월 국회 열리기가 힘든 겁니까?

    ▷ 이재정 : 그러니까 지금 많은 분들이 경청하지 않고 계신 게 뭐냐면 법안소위라는 게 얼마나 지난하고 힘든 과정이냐면요. 사실상 카메라가 없어요. 거기서 법안 하나, 하나 검토하면서 치열한 논의를 하는 과정이거든요. 그것도 지금 보이콧하고 계신 게 자유한국당입니다. 우리 김현아 여신님은 동의한다고 하셨는데, 자유한국당은 보이콧하고 있거든요. 법안소위라도 진행을 하고 있으면 본회의를 언제 하냐? 다시 얘기해서 최종안을 언제 넘기냐는 사실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시급한 법안도 많겠지만요. 그런데 이 논의 자체도 안 하고 있는 건 저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건 어떤 조건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결심하면 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김태우, 신재민, 이미 철 지난 이야기하고 계신 거고요. 언론에서조차도 받고 있지 않을 만큼 자명하게 해결이 된 문제입니다. 손혜원 의원에 대한 국정조사 문제를 사실상 지금 직접적으로 가장 비중을 많이 해서 걸고 계신 것 같은데요. 가장 큰 조건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좋습니다. 이해충돌 소지가 드러난 여러 의원들 있죠. 송언석 의원, 이장우 의원, 장제원 의원은 이해충돌의 전형적 케이스입니다. 사실상 이장우 의원 같은 경우는 본인이 최근에 부인 명의로 건물 구입하지 않았습니까? 이해 소지가 있는 의원들 전반에 대한 조사와 이런 특위의 일반론적인 접근이 국회가 건설적으로 제안되어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굳이 한 사람을 위한 특정조사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공전에 이르고 있는 거거든요.

    ▶ 김현아 : 아니. 어떻게 김태우 전 특별감찰관의 폭로가 다 철 지난 거고, 오늘도 추가 폭로가 있고요.

    ◑ 배종찬 : 마무리해 주시죠.

    ▷ 이재정 : 마무리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결국 자유한국당이 내건 조건은 보이콧 아니면 정쟁하겠다에 다름없는 조건이라는 생각입니다. 여지를 주십시오.

    ◑ 배종찬 : 서로 좀 양보하면 안 되나요?

    ▶ 김현아 : 그러니까 저는 양보하고 싶은데, 정말 민주당의 지금 원내대표가 이재정 의원님이라면 양보가 안 될 것 같습니다.

    ▷ 이재정 : 이해충돌 관계는 이해충돌하면 안 될까요?

    ▶ 김현아 : 이해충돌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더 큰 건 직권남용이고요. 일단 김태우 특별감찰관 폭로가 오늘 또 있었고, 이것이 언론이 받아주지 않는 이유는 지금 언론환경이 굉장히 여당에 치우쳐져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고요. 신재민 전 사무관의 KT&G 사장 교체 압력과 관련된 것도 오늘 TV조선에서 단독으로 보도가 됐는데, 확산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걸 철 지난 이슈라고 얘기하시는지 저는 그게 굉장히 기함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손혜원 의원에 한해서만 지금 물고 늘어져서 이해충돌과 관련해서 전 의원으로 조사를 확대하자고 하는데, 하십시오. 그러나 그게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전 여기서 강조하고 싶습니다.

    ▷ 이재정 : 어려운 언론환경 이야기하셨는데, 김태우 사건으로 언론을 도배하던 때가 불과얼마 전입니다. 그때도 언론이 환경이 지금 얼마나 바뀌었길래 지금 이렇게 다를까요? 사실상 드러난 쟁점에 대해서 정리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그분의 어쨌든 질러보는 방식의 이런 폭로에 대해서 상식적인 여론이 부응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언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더 사안의 본질적인 면에 집중하고, 그래서 국정조사를 하게 되더라도 국회 스스로가 반성하는 방식으로 조사대상자를 합의를 한다면 그것도 조율점이지 않을까, 그 생각도 듭니다.

    ▶ 김현아 : 그러니까 일단 국정조사하면 되죠.

    ◑ 배종찬 : 이 의원님 말씀하셨으니까 김 의원님도 정상화할 수 있는 방안, 콕 집어서 한 말씀해 주시죠.

    ▶ 김현아 : 일단 정치는 협의하고, 양보하고, 합의에 도출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것, 불리한 것 나눠서 서로 이것만 중요하다라고 하면 안 되고요.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결렬이 되고 있는 게 아니라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에 있는 거고, 저는 조금 더 양보한다면 곧 국회는 열릴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배종찬 : 알겠습니다. 두 분이 원내대표라면 왠지 일이 더 잘 해결될 줄 알았는데, 다음 주 지켜봐야겠습니다.

    ▷ 이재정 : 그런데 저희가 합의한 부분이 있어요. 법안소위를 상시화하자.

    ◑ 배종찬 : 법안소위를 상시화하자.

    ▷ 이재정 : 그렇죠. 수업은 듣자는 거예요. 그러면 사실 본회의나 국회 운영위, 카메라 앞에서 하는 정치가 잠시 미루어지면 다급한 건 의원들입니다. 표시나게 하고 싶은 게 보통 국회의원이거든요.

    ◑ 배종찬 : 성과가 있었네요, 법안소위. 두 여의도 신인과 함께 한 ‘여신회동’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김현아 : 감사합니다.

    ▷ 이재정 : 벌써 끝인가요? 아쉽습니다.

    ◑ 배종찬 : 지금까지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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