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년간 미성년자 증여재산 1조8천억원 넘어

백창은

tbs3@naver.com

2018-10-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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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3년간 미성년자가 증여받은 재산이 1조8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는 만6천100여건, 1조8천300억원이었습니다.

    증여재산 종류별로는 금융자산이 6천600억원, 전체의 36%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과 유가증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 증여받은 액수를 보면 중·고등학생이 8천500억원이었고 초등학생, 미취학아동 순이었습니다.

    미취학 아동에 대한 증여재산액은 지난 2014년에서 2016년 58%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중·고등학생에 대한 증여는 4% 감소해 미성년자 재산 증여 시점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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